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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고소득직업 TOP5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by billion-jun 2025.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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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바리스타로 근무중

 

워킹홀리데이는 단순한 해외 생활 경험이 아니라, 언어 습득, 문화 체험, 그리고 ‘실질적인 수익 창출’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특히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는 워홀 비자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어 많은 청년들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각 나라별로 대표적인 고소득 직업들을 중심으로 수익 수준, 일의 난이도, 필요한 조건 등을 비교 분석해보겠습니다. 해외에서 돈도 벌고 의미 있는 경력을 쌓고자 하는 분들께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해드립니다.

호주 고소득 워홀 직업

호주는 워킹홀리데이로 가장 많이 선택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물가가 높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시급이 높아 제대로 일만 한다면 짧은 시간에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농장일과 건설 현장 업무는 대표적인 고수익 분야입니다.

1. 건설 현장 보조 (Labourer)
하루 8시간 기준 $200~$300의 수익이 가능하며, 주당 $1,500 이상도 가능합니다. 체력적인 부담이 크지만, 기술이 없어도 진입이 쉽고 현장 내에서 기술을 배우면 더 높은 시급의 기술직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2. 바리스타 (Barista)
호주는 커피 문화가 강한 나라로, 바리스타 수요가 높습니다. 숙련도와 영어 능력이 요구되지만 시급은 $25~$35 수준이며 팁을 더하면 상당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트럭운전 및 물류직
운전면허가 있고 일정 자격증을 갖추면 할 수 있는 분야로, 높은 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의 경우 하루에 $300 이상도 가능합니다.

4. 농장 수확일 (Picking Jobs)
성과급 형태로 급여를 받으며, 일정량 이상 수확 시 하루 $200 이상의 수입도 가능합니다.

5. 청소/하우스키핑
경험이 없어도 가능하며 시급이 $25 이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입니다.

캐나다 고소득 워홀 직업

캐나다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복합 언어 국가로, 다양한 문화와 산업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특히 자연환경을 활용한 계절성 일자리와 도시 중심의 서비스 직종에서 고소득 일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1. 스키 리조트 스태프 – 겨울철(11~3월), 시급 $18~$25, 숙식 포함 복지 혜택.

2. 목수/전기/배관 보조 – 하루 $150~$300 수익, 기술 경력으로 전환 가능.

3. 바텐더/서버 – 팁 수입 포함, 하루 $100~$200 추가 수익 가능.

4. 푸드트럭 보조 – 여름 시즌 한정, 요리 경험자 우대, 수익 높음.

5. 유아/노인 돌봄 – 안정적이고 영주권 스폰 기회도 있는 직종.

뉴질랜드 고소득 워홀 직업

뉴질랜드는 대도시보다는 지방 중심의 일자리가 많고, 관광업과 농업이 경제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 과일 수확일 – 성과급 가능, 숙식 제공.

2. 양털 깎기 보조 – 하루 $300 이상 수익, 전문직으로 성장 가능.

3. 와이너리 직원 – 와인 제조 과정 참여, 평균 시급 $20+.

4. 투어 가이드/호텔 프런트 – 고객 응대 경험자 추천.

5. 목장관리 보조 – 동물 돌봄, 시급 $22~$28.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는 각각 특색 있는 워킹홀리데이 환경과 고소득 직업을 제공하며, 워홀러의 목표와 능력에 따라 적절한 직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넓습니다. 단기 자금 마련이 목표라면 건설, 농장 등의 육체노동 직종이 유리하며, 경력 쌓기와 언어 능력 향상을 원한다면 바리스타, 바텐더, 리조트 스태프 같은 고객 서비스 직종이 적합합니다. 워킹홀리데이는 정보력이 곧 수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출국 전 현지 커뮤니티, 구인 사이트, SNS 등을 통해 충분히 정보를 수집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나아가 장기 비자 연장이나 기술 이민까지 고려한다면 직종 선택이 더욱 중요하겠죠? 지금부터라도 본인에게 맞는 나라와 직종을 탐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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